2020년 5월 31일
고교동창과 함께 한 진도여행
용산역에서 만나 KTX를 타고 목포로 출발~
렌트카회사에서 차를 인수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진도를 향해 출발~~
진도 시내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슈퍼마켓에 들러 물을 구입했다.
시내에서 쏠비치까지도 꽤 멀었다.
진도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세 번째)
가랑비는 그쳤지만 하늘이 맑지 않아서 아쉽다.
일요일 오후인데도 자동차가 많았다.
아마도 월요일까지 휴가 내고 상경하는가 보다.
산책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려고 밖으로 나왔다.
쏠비치는 진도의 끝자락에 위치해서 조용하고 전경이 아름다웠다.
웰컴센터 지하에 있는
넓은 식당(The Pub)엔 가족여행 온 손님들로 가득찼다.
우린 치킨과 떡볶이 그리고 맥주를 주문
진도, 너무 멀어서 그렇지 정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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