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
쏠비치 룸에서 보이는 언덕길을 올라
운림산방을 찾아가는 길은
산림이 우거진 숲속길이라서 친구들이 무척 좋아했다.
그 길에서 만난 진도아리랑비
아리랑비에서 조금 내려오니 유명한 운림산방
(5대에 걸쳐 9명의 화가를 배출한 대단한 가문이 미술관)
뒷쪽에 보이는 한옥이 작품 전시관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소치 고택을 둘러 봤다.
진도대교 가까이에 진도타워가 있어서 올라가봤다.
입장료 1000원, 신상을 기록, 마스크 착용하고 관람
아줌마가 고맙게도 다양하게 찍어줬네.
진도타워 1층에 특산물 판매점에서
곱창김, 울금, 울금소금 등을 구입했다.
아래는 진도타워 안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을 찍은 것
코로나19 사태에 답답했는데
맑은 공기 쐬고 친구들과 수다떨고 오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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