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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뱅(Solvang)

2016년 6월 9일 숙소에서 내려다 본 아침 전경 아침 식사하고 인도풍이 느껴지는 시카모어 핫 스프링으로 갔다. 산 중턱에 방갈로 같은 곳에 작은 커플 탕이 곳곳에 있었다. 1시간 정도 온천을 즐긴 후, 덴마크 이주자들이 정착해서 생긴 아름다운 솔뱅으로 갔다. 지나가던 유쾌한 아줌마가 여러 컷을 찍어주었다. 커피와 케익을 먹었던 카페 왼쪽 사람이 작가인데 부엉이 3개를 사고 기념 촬영 목걸이 2개와 원피스 1개를 산 집에서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는 사진 햇볕은 따갑지만 그늘에 앉으면 시원하다^^ 덴마크에서도 봤던 안델센아저씨 점심식사를 했던 중국집, 성룡 닮은 매니저가 재미있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 화장실을 이용하러 잠시 들렀던 호텔에서

미국·캐나다 2016.06.09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2016년 6월 8일 세 부부가 1박2일로 산타바바라, 솔뱅 등을 다녀오기로 했다. LA에서 북쪽으로 1시간30분쯤 달려가니 산타바바라에 도착했다. 안정적이고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스페인풍의 오래된 도시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다육이의 크기가 유난히 컸다. 오른쪽 건물이 산타바바라 카운티 법원 현재도 사용 중인데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다. 옥상에 올라가니 사방이 탁 트였다^^ 붉은 지붕이 아름다운 산타 바바라 미션(Santa Barbara Mission) 저녁엔 숙소 근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30분쯤 웨이팅 저녁 노을이 아름답다^^

미국·캐나다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