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도 셋째날(6/7)

sookjac 2011. 6. 8. 01:22

마지막 날 첫 코스는 우도

 

원시가 느껴지는 멋진 풍경

 

 

 

예전에 서귀포항에서 잠수함 탔을 때 실망한 적이 있어서

잠수함은 안타려고 했는데 여행경비에 포함되었다고 해서 탑승

 

잠수함 입구에서 수직이면서 폭이 좁은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가야 한다.

 

잠수함이 물에 잠기는 상황을 보여주는 모니터

 

23년만에 다시 잠수함을 타면서

예전에 엄마랑 원영이랑 셋이 제주에 왔을 때가 생각났다.

 

잠수부가 먹이를 주며 물고기를 몰아준다.

 

 

 

비자나무 단일 품종으로 이루어진 비자림수목원 

 

 

 

 

수령이 천년이 다되어 가는 비자나무

(새천년나무)

 

 

 

 

 

 

 

그늘진 산책로에 한가롭게 걷고 싶네

 

감잎과 쑥으로 천연염색한 모자를 쓰고~~

 

 

 

 

 

공항으로 가며 해녀촌에서 전복죽, 생선회, 낙지를 안주로

한라산 맑은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