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12 제주도 둘째날

sookjac 2012. 7. 23. 21:24

고두심도 다녀갔다는 메이플팬션

홈페이지가 너무 멋져 기대가 컸는데 밤중에 도착해서는 많이 실망했다.

조천면의 고산지대에 위치해서 공기 맑고 조용하고 이틀동안 편히 지냈다^^

 

 

 

 

 

 

 

 

 

 

 

 

 

거문오름

1박2일에서 이승기가 겨울산행을 하던 장면을 보면서 꼭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산행을 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밀양 얼음골보다 강한 풍혈, 오르내리느라 땀에 젖은 몸을 시원하게 식혀준다.

겨울엔 여름과 반대로 따뜻한 바람이 나온단다.

 

 

 

 

성산포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갔다.

아침은 먹었지만 등산하느라 출출해진 터라 한치국수와 전복죽을 남김없이 먹었더니...... ㅠㅠ

회양과 국수군이란 음식점인데 솜씨가 너무 좋았다.

 

 

'너무 좋아요'를 입에 달고 다녔던 순수녀 최영미샘.

 

 

 

 

 

 

 

 

이것 봐요, 미역에 뿌리도 있네요.

성산포 맞은 편쪽에 있는 검멀래해수욕장

검멀래란 검은 모래란 뜻이라네.

예전에 없던 모터보트가 생겼다.

1인당 만원

스릴 만점인 효과에 비하면 가격은 저렴한 편.

강추!

 

 

 

 

 

 

 

 

 

 

 

 

 

 

 

 

 

 

 

 

 

 

성산쪽으로 다시 넘어 오기 위해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