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 다리에서 본 백조의 성(노이슈반스타인성)
2박3일의 여행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오는데 멋진 쌍무지개가 떠 있었다.
모두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새롭다.
아우토반을 170~180km로 달리는 맛을 아는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 이상을 달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달리는 맛이 제 맛이지.
통행료를 내지 않고 거의 평지인 아우토반.....
산악지대가 많아서 터널도 많기에 속도 내기 힘들고 공사비도 많이 들어가는
우리나라 고속도로와 비교 되었다.
부자나라가 더욱 부자되는 느낌이랄까.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고속도로 사정도 나빠서 고비용이 들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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