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1일 밤 11시 20분 터키항공으로 출발, 이스탄불 공항을 경유하여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로 가는 일정 인천공항에서 7시 30분쯤 만나서 짐을 부치려고 줄을 섰는데터키항공을 타고 환승해서 유럽으로 가는 여행객이 꽤 많았다. 작년 에라리(발틱 3국) 여행 때, 너무 고생한 생각났다. 이번엔 작년보다 비행하고 환승하는 과정이 나았다.작년 5월에 장염으로 5일간 입원한 뒤라서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출발, 많이 힘들었었다. 오전 8시가 좀 넘은 시간에 부쿠레슈티 공항에 도착했다.(전방, 후방 카메라를 통해 착륙하는 풍경)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시나이아로 이동했다.가이드는 루마니아의 경제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을 해줬는데산유국으로 예전엔 유럽에서 손꼽히는 부자 나라였었단다.널찍한 풍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