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28

2023년 에스토니아 탈린 3

2023년 7월 4일 여유 있게 조식을 먹고 짐을 쌌다. 마지막으로 에스토니아를 둘러보고 이스탐불 공항을 경유해서 집으로 가는 일정~ 카드리오 공원에 들렀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사진을 찍어준 분께 감사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 ㅋㅋ 멋진 왕언니랑 즐거웠다~^^ 점심식사하고 공항을 향해 출발 에스토니아 최대의 '라헤마 국립공원' 멋진 풍경에 구름이 더해졌다. 즐거운 산책 공항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 서비스 폭포!!! 도로 쪽에서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풍경 아래로 내려가면 낙차가 꽤 크다. 한가롭고 초록초록한 풍경이 그리울 것 같다. 커피 마시며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청정 탈린의 하늘(20:48, 대낮 같다) 오래된 도시 이스탐불의 야경(23:50)이 너무 멋지네~~ 이스탐불공항에서 환승 힘든 비행을..

북유럽 2023.08.11

2023년 에스토니아 탈린 2

2023년 7월 3일 조식 후, 호텔을 출발~ 오후에 자유시간을 갖고 호텔로 우리끼리 와야 해서 혹시 길을 잃을 것에 대비해 호텔 이름을 찍었다. 예쁜 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을 찍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쉽다 ㅠㅠ 톰페이 언덕의 파트쿨리 전망대로 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탈린 구도시 전망대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웠다. . 자유시간에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쉬다가 쇼핑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는 호텔 주변 이탈리안 식당에서 생맥주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모두 만족~~

북유럽 2023.08.07

2023년 에스토니아 라크베레 성

2023년 7월 3일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으로 가는 도중, 13세기 독일 기사단에 의해 세워진 라크베레 성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냥 내려가기 아쉬워 주변을 한 바퀴 돌기로 결정 다시 입구 쪽으로 왔다. 주어진 시간이 남아서 물소상 앞까지 가보기로 했다. 물소상 앞에서 성을 배경으로~~ 살짝 비가 내리긴 했어도 풍경이 좋아서 대만족

북유럽 2023.08.06

2023년 에스토니아 타르투

2023년 7월 1일 에스토니아 제2의 도시 타르투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하러 시내로 갔다. 한잔하고 기분 좋은 상태로 촬영 오후 9시 30분이 넘었는데도 대낮 같다. 2023년 7월 2일 타르투대학은 에스토니아 최고의 국립대학 에스토니아는 2003년에 스카이프(Skype)를 개발한 나라로 초등학교 정규과정에 코딩을 배우는 ICT 강국이란다. 타르투 대성당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복원되어 현재는 타르투대학의 역사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단다. 가이드의 연출로 즐겁게 촬영 타르투 대학 출신의 동상, 업적을 알리는 게시판을 보니 그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타르투를 떠나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으로 출발~~

북유럽 2023.08.06

2023년 라트비아 리가 2

2023년 7월 1일 리가 구시가지 두 번째 관광 시작은 역시 시청광장에서~ 바스테이칼른스 공원 산책 예전 화약탑은 지금은 전쟁박물관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화약탑을 지나 스웨덴이 지배하던 지역으로 갔다. 지배했던 나라를 원망하기보다는 예전 유적을 잘 보관하는 라트비아 스웨덴 문에서 바라본 풍경 성 야곱 교회는 리가 최초의 카톨릭 성당이었지만 리가 대성당이 건립되면서 그 역할을 넘겨줬단다. 리가 대성당을 지나며 예쁜 하늘과 함께 촬영~~ 오전 관광을 마치고 예쁜 도시 리가를 떠났다.

북유럽 2023.08.06

2023년 라트비아 리가 1

2023년 6월 30일 라트비아 수도 리가 유난히 눈에 띈 삼성이란 글씨, 그 건물을 보며 반갑고 자랑스러웠다. 리가는 아름다운 중세도시를 품고 있는 라트비아 수도 리가 시청 광장으로 이동 검은 머리 전당(오른쪽 건물) 전설적인 블랙헤드 형제단의 역사적 유산과 리가 역사를 모두 보존하고 있는 건물 (파괴되어 복원했다고 함) 구시가지를 자유롭게 구경했다. 재향이 직접 떠 준 모자가 마음에 쏙 들었다. 저녁 식사는 리가 시내에 있는 '설악산'에서 기대 이상의 맛이어서 대만족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식당이란다.

북유럽 2023.07.29

2023년 리투아니아 슈레이, 룬달레

2023년 6월 30일 오늘은 리투아니아에서 라트비아로 가는 길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주유소 주변 풍경이 아름다웠다. 슈레이(Siauliai)는 수만 개의 십자가들이 있는 십자가 언덕 리투아니아를 떠나 라트비아로 이동 점심식사한 후, 현지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18세기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 룬달레(Rundale) 성 내부를 둘러보았다. 사진보다 좀 낡은 듯한 분위기의 룬달레성, 성 전체의 관리가 잘 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추운 지방이라서 그런지 벽난로가 크고 화려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여유로워서 좋았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이동

북유럽 2023.07.24

2023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2023년 6월 29일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로 이동 카우나스는 6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러시아, 폴란드, 독일 등으로 통하고 있어서 군사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단다. 이 다리는 비타우타스 다리인데 중세시대에 한쪽은 러시아 그레고리우스 달력을 쓰고 한쪽은 슬라브 달력을 사용했기에 다리를 건너 가면 13일의 차이가 있어서 '세계에서 제일 긴다리'였다고 한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같은 배경의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자유시간이 좀 남았을 때, 근처 성당으로 갔는데 그 사이 강한 비가 쏟아졌다. 절묘하게 비를 피할 수 있어서 다행~~ 카우나스 호텔 주변 분위기가 특이했다.

북유럽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