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8

UAE [아부다비 Abu Dhabi 3]

2019년 5월 25일 루브르박물관 최초로 해외분관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을 때부터 루브르 아부다비에 오고 싶었다. 루브르 아부다비는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했고 2017년 11월 8일 개관하였단다. 참고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51958&memberNo=33595812&vType=VERTICAL 지붕부터 특이하다. 루브르 아부다비의 최고 작품은 미술관 자체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고 하니까 건물도 잘 살펴봐야겠네~ 특별전도 열고 있다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관람객은 많지 않았다. 화장실부터 들렀다 관람 시작 내가 좋아하는 세잔 관람시간이 짧아서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바깥 풍경도 좋고 시원한데 모임..

중동 2019.06.20

UAE [아부다비 Abu Dhabi 2]

2019년 5월 25일 아부다비가 참 좋다. 왠지 품위 있고 안정되고 평안함이 느껴져서~ 1. 왕궁(왕자 만수르도 궁전에 산다고 함) 2. 에미레이트팰리스호텔 (Emirates Palace Hotel) 3. 에티하드타워 맨 왼쪽은 ADNOC(Avu Dhabi National Oil Company )본사 다시 봐도 멋진 풍경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몰 토니로마스에서 점심 식사 샐러드와 파스타, 맛이 괜찮았다. 점심 먹고 에미레이트 팰리스호텔에서 금커피를 마시기 위해 이동했다. 사실 금커피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에미레이트 팰리스호텔을 구경하기 위해 갔지만... 궁전으로 지어졌지만 호텔로 용도변경된 곳이란다. 화려하기로 세계적으로 유명 손님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없었다. 자리 배정 받기 위해 잠시 대기 중~..

중동 2019.06.19

UAE [아부다비 Abu Dhabi 1]

2019년 5월 25일 아침 식사 후, 버스를 타고 아부다비로 출발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집들 대부분 깔금하고 좋아보였다. 라스베가스 동네 느낌? 온통 흰색이어서 화이트 모스크란 별명이 있는 아비다비 그랜드 모스크 복장에 대한 주의사항에만 신경써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화려함과 멋스러움, 수많은 관광객, 그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놀라웠다. 부드럽고 친절한 태도를 잃지 않는 모습은 최고~ 우와, 정숙 멋진데~~ 착한 가이드가 팀별로 사진도 찍어주고~ 잘 관리된 시설에 만족 손가락으로 V를 해도 안된다네~ 모스크가 너무 멋져~~ 너무 아름다운 방 고급진 샹들리에 아름답다~~ 너무 예쁘고 화려한 모스크에 반해서 모임 시간에 늦을 뻔 했다. 마지막엔 버기카 타고 고고~~ 왼쪽 여자, 멋질 걸 ㅋㅋ 2020년 ..

중동 2019.06.18

UAE 10 [샤르자(Sharjah) & 두바이(Dubai)]

2019년 5월 24일 하루종일 자유일정 우린 샤르자투어를 선택관광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편히 쉬다가 점심시간에 맞춰 가이드를 만났다. 우선 페스티벌 시티몰에서 간단히 쇼핑할 시간을 가졌다. 2층에도 가보고 점심은 이탈리안식당 갈리토즈 Galito's에서 맛있게 먹었다. 식사한 식당 옆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버스를 타고 샤르자로 달려갔다. 아랍 에미레이트는 7개의 토호국으로 이루어진 연합국이다. 그 중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석유가 많이 나와서 풍족하고 나머지 토호국은 어렵다고 한다. 샤르자도 1981년에 알 사자(Al-Saja)에서 가스와 석유가 발견되었단다. 아랍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이며 문화 수도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도시란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

중동 2019.06.18

UAE 9 [두바이(Dubai)]

2019년 5월 23일 오전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 3시30분에 로비에서 만나서 사막 사파리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 우리팀에 합류하는 한 사람을 기다리느라 조금 지체했다. 그리고 한참을 달려 사파리하는 사막에 도착했다. 사막에서 스키보드를 타고 앉아서 내려오기, 업드려서 내려오기 등을 해봤는데 이번에 도요다짚을 타고 사막을 달리는 거다. 아슬아슬한 경사면을 달리는 자동차~ 우리 아저씨는 베테랑이어서 함께 신나게 즐겼다. 사막에 내려서 포토타임 석양을 바라보면 한 컷~, 좋다 ^^ 독일 가는 도중에 여행하고 있다는 멋진 총각 모로코 사막만 못하다고 투덜대는 경숙 ㅋㅋ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즐기려다보니 당근 경사가 너무 급하지 않고 짧은 곳을 택했겠지. 한참을 달리다가 베이스캠프(?)에 데려다 주었다. 정숙이가..

중동 2019.06.18

UAE 8[두바이(Dubai)]

2019년 5월 23일 모노레일 타고 팜 아일랜드 (Palm Island) 가기 팜 아일랜드 (Palm Island)로 가는 모노레일 참고1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219302&memberNo=4006656&vType=VERTICAL 참고2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78533&cid=40942&categoryId=33293 아틀란티스 호텔 아틀란티스 호텔의 풀장 미끄럼틀에서 내려가봤다는 가이드 눈 깜빡할 사이 내려가는데 많이 무서웠다고 함.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아틀란티스 호텔 버스로 달리다 보면 호텔 정면이 나온다. 두바이는 3개의 계절이 있다고 한다. summer(11월..

중동 2019.06.18

UAE 7[두바이(Dubai)]

2019년 5월 23일 이번 여행의 핵심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전망대 더 높은 건물을 짓고 있단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합성이지만 잘 나와서 20불 주고 샀다. 화면엔 건물의 역사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삼성물산에서 지었다는 브리즈 칼리파 다양한 사람들의 모험 현장도 보여주고 124층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다. 감개무량한 표정 아주 자연스럽게 잘 찍었네^^ 나중에 사진 찾으라고 빌려준다. 샵에서 파는 야경사진 125층에서 본 124층 풍경 유리창으로 된 밖의 풍경이 아니라 말하자면 화면이다 ㅋ 다음에 두바이에 오면 아래 건물에 올라가겠지? 시간이 지나면 건물색이 멋지게 바뀐다. 148층 전망대를 미리 예매해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125층까지 가는 전망대만 있는졸 ..

중동 2019.06.18

UAE 6[두바이(Dubai)]

2019년 5월 22일 오늘의 마지막 코스 두바이 이매진쇼(imagine show) 호수 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특이한 벤치도 있고 조명을 쏘는 기구들도 보인다. 뉴 페스티벌 베이(New Festival Bay) 쇼가 시작되길 기다리는 중 아직도 서투른 셀카질(?) 노을도 좋네~~ 이른 저녁을 먹고 호텔에서 편히 쉬었다^^ 두바이 한식당 긴~ 하루를 보내고 노보텔에서 실신 ㅠㅠ 호텔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저녁) 호텔 방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다음날 아침) 복도 끝에서 바라다 본 풍경 두바이는 끝임없이 성장 중~ 몇 년이 흐른 뒤,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중동 2019.06.18

UAE 5[두바이(Dubai)]

2019년 5월 22일 두바이 몰(The Dubai Mall) 지하 주차장을 통해 한참을 걸어 들어오니 화려한 두바이 몰에 도착했다. 몰이 워낙 커서 이런 광장이 여러 개 있고 에스컬레이터도 수 없이 많아서 길을 잃을까봐 걱정 되었다. 참고 : https://blog.naver.com/1978mm/221498441249 먼저 브르즈 칼리파를 보려고 몰 밖으로 나왔다. 왼쪽 호수에서 분수쇼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역광이라서 찍기 어려웠는데 성의 있게 찍어줘서 고맙네^^ 분위기 참 좋다 ~ 애플 매장도 예술 다음날 분수쇼 보며 저녁 먹은 장소(왼쪽 노란 건물) 정숙이가 사준 아인 선물 2019년 5월 23일 두바이몰을 거쳐서 저녁 먹으러 가다가 아쿠아리움 앞에서 인증샷 내부도 구경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중동 2019.06.18

UAE 4[두바이(Dubai)]

2019년 5월 22일 알 파히디 관광을 마치고 두바이 수상택시를 타고 Gold Souk(금시장)로 이동했다. 우리가 탈 수상택시가 들어오고 있다. 아브라(Abra)라는 이름에서 좀더 멋진 배를 기대했었는데 실망 ㅠㅠ 생각보다 안전했다. 손님을 기다리는 수상택시들 아브라(Abra)에서 내려서 금시장(골드 수크)으로 가는 길에 특이한 물건이 있었다. 처음 보는 샤프란 가장 바싼 향신료 샤프란 꽃의 암술을 하나하나 따서 말린 것으로 금과 같은 값으로 거래가 된단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1719&cid=48180&categoryId=48254 골드슈크 입구 입구의 오른쪽에 기네스북에 오른 금반지가 있어서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려있다. 크긴 ..

중동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