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5일 세 번째 쇼핑을 위해 이동하다가 햇살이 좋은 곳에서 잠시 쉬었다. 이런저런 잡화를 파는 곳에 들렀는데 별로 구입할 물건이 없어서 미리 밖으로 나왔다. 디너 크루즈 시드니 항을 여유롭게 항해하며 저녁식사를 즐김 호텔로 돌아와 바로 익재 씨 차를 타고 베트남 타운(?)으로 이동해서 베트남 쌀국수 유명 맛집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국수를 먹고 건너편 카지노호텔로 갔다. 새들의 울부짖음이 인상적이었는데 그 무리가 앵무새라는 것을 우리나라 관광객이 알려줘서 한참 웃었다. (그쪽 가이드가 알려줬단다) 수연 씨가 음료를 주문하러 간 사이, 익재 씨가 기분 좋아 여러 컷을 찍어주셨다. 이 호텔에서도 피콜로를 마셨는데 현지인도 모르는 커피를 마시냐며 신기해하던 수연 씨~ 마셔보더니 앞으로 피콜로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