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142

리틀록 (Little Rock)

2018년 2월 2일 리틀록은 아칸소주의 주도. 정치, 경제의 중심지란다. 맥아더장군, 클린턴의 출생지 리틀록이란 이름은 이상한 바위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서 그 바위가 있는 산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텅 빈 주차장 어느 정도 올라갔더니 가파른 돌산이라서 포기 일행들은 더 올라가보기로 했다. 일행들도 가파른 바위 때문에 정상까지는 못 갔지만 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을 찍어왔다. 다운타운으로 들어가기 전, 잠시 들렀던 댐 하늘이 예술이다. 아칸소주 의사당 미국은 군인에 대한 예우가 대단하다. 멋진 독수리 아칸소주 의회 건물 의사당 안에 있는 가게 여권지갑 등, 몇 점 샀는데 만족스러웠다. 리버마켓에서는 각자 먹고 싶은 걸 사다가 먹었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도 구입했는데 플로리다에..

미국·캐나다 2018.02.28

멤피스(Memphis)

2018년 2월 1일 엘비스 프레슬리가 탄생한 멤피스 엄청 기대되는 도시에 왔는데 날씨가 흐릿하고 스산한 느낌이다. 첫 방문지는 Slave Haven 탈출한 노예들을 감춰준 장소를 박물관으로 사용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로 이동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 자동차 점심을 먹고 중국의 온갖 희귀한 물품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을 관람했다. 기대 이상의 놀라운 작품들이 많은데 너무 방치된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웠다. 로큰롤을 처음으로 레코딩한 선스튜디오(Sun Studio)를 방문했다. 감개무량한 표정 ㅋㅋㅋ 엘비스 플레스리 생가 입장료가 너무 비싼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멤피스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실망스러웠다.

미국·캐나다 2018.02.28

내슈빌(Nashville) 2

2018년 1월 31일 아침 먹고 내슈빌 다운타운에 갔다. 아울렛 근처에 Gaylord Opryland Resort가 있었는데 주차료가 30불이어서 놀이공원이 있고 입장료도 아주 비쌀거라고 추측했다. 입장료? 없었다. 그냥 리조트의 휴식공간 겨울이어서 밖은 찬기운이 도는데 아늑하고 멋진 공간에서 즐거운 사간을 가졌다^^ 엄마 모시느라 고생하는 동생 선물도 사고 일행과 잠시 헤어져 만났던 특이 장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찍은 사진 유쾌한 아저씨 부부 마지막까지 서비스 럭셔리한 리조트 로비 옷과 신발을 사기 위해 들렀던 스포츠샵 날씨가 너무 좋다. 주차장에서 다리까지 걸어올라오니 내슈빌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내슈빌의 파르테논 신전을 보러갔다. 푸른 하늘색과 너무 잘 어울린다. 테네시 내슈빌에 있는..

미국·캐나다 2018.02.28

내슈빌(Nashville) 1

2018년 1월 30일 내슈빌에 도착해서 아울렛을 둘러봤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표시 가격에 70% 할인하고 그 가격에서 20% 할인해 주는 MK 핸드백을 샀는데 마음에 쏙든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내슈빌 시내를 향해 고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노을이 아름답다. 차를 주차장에 두고 거리를 걸었다. 빌딩 사이로 부는 바람이 많이 차다. 음악에 이끌려 한 카페로 들어갔다. 스피커 앞이라고 부담스러워 했지만~ 원영아빠가 무대를 계속 촬영하자 가수 손에 이끌려 무대까지 진출 어떤 가수를 좋아하니? 존 덴버 좋아해~ 그래서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합창 감동의 순간이었다^^ 두 번째 카페에서 신나는 달밤~~

미국·캐나다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