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jac 세상

2018년 1월 22일 디즈니월드 4일째 어제 매직킹덤에서 불꽃놀이까지 보고 늦게 들어가서 그런지 지쳤나보다. 놀이기구에 대한 반응도 신통치 않고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진다. 앞뒤로 타면서 셀카 찍기 작년에도 탔던 걸 또~~ 올해는 캐나다관부터 거꾸로 돌았다. 한참 기다려서 탄 Test Track 강력한 바람에 머리가 얼굴을 덮어 버렸다 ㅋㅋ 즐겁고 신난 경험 행글라이더 타고 세계 곳곳을 날아다니는 경험을 한 Soarin, 우주선을 직접 체험한 Mission Space 등, 지난번에 타지 못했던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경험했다^^

2018년 1월 21일 일찍 일어나 메직킹덤으로 향했다. 부지런히 걸어서 롤러코스터 타는 곳으로~ 독거미 배를 타고 가는데 악어? 깜짝 놀랐는데 모형이었다. 점심 먹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서 있었던 곳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저녁을 먹고 자리를 잡았다. 작년보다 훨씬 더 멋진 광경을 보게 되어 행복했다.

2018년 1월 20일 처음이라 궁금했던 헐리우드 스튜디오 LA 헐리우드에 있는 건물이 중앙에 보인다. 가장 인기가 좋다는 놀이기구를 검색해서 먼저 탔다. (Rock's & Roller Coaster) 출발 속도가 남달라서 타기 전부터 긴장감 상승~~ 긴장했지만 즐겁게 타고 나오니 사진에서도 웃고 있었다^^ 다음엔 ..

2018년 1월 19일 1년이 채 안되어 디즈니월드에 다시 왔다.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애니멀킹덤에 도착하니 9시가 안되었다. 오픈하길 기다려서 서둘러 에베레스트로 가니까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안다는 것은 매우 유용했다. 두 번째로 라이언킹을 보러 가는 길에 만난 아프리카지역 추장님(?)의 시범을 즐겁게 따라하는 사람들 라이온킹 사파리투어를 기다리며~ 뮤지컬 니모(Nemo) 두 번째 봤는데도 감동~~ 라이언킹 옆에 새로운 아바타가 생겼는지 모르고 다른 곳만 다닌 실수를~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었다. 사전에 좀더 알아봤으면 에베레스트를 첫번째로 가는게 아닌데... 암튼 놀이기구는 뭔지도 모르고 사진만 찍고 와서 아쉽다.

2018년 1월 18일 코코아비치(Cocoa Beach)시는 한적한 시골 마을 같다. 겨울이라서 바닷가도 한적하기만 하다. 주변 빵집에서 사온 빵과 커피로 점심 때우기 2018년 1월 26일 마이애미에서 놀다가 올라가는 길에 다시 코코아비치에 들렀다. 동네 카페엔 빈자리가 거의 없다. 커피 마셨던 카페 앞 가게 날씨가 좋으니 원영아빠도 물에 들어갔다. YOU SHOULD BE HERE.

2018년 1월 18일 꼭 가보고 싶었던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를 방문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발사대가 있는 곳을 보기 위해서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버스로 이동 중에 악어를 봤다. 음료수캔도 특이해서 기념으로 집에 가져왔다. 뭐가 그리 좋으신지요??? 점심은 간단히 ..

2018년 1월 16일 작년에도 왔었던 올랜도 슬슬 한국 음식도 궁금하던 차에 우리 입맛에 맞는 우성식품이 있어서 올랜도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었다. 올랜도 첫 숙박지 관리사무소 첫숙소는 2월에 고모네 팀이 놀러와서 묵을 B&B가 주인이 한국사람이라기에 우리도 같은 집으로 했는데 하룻밤 ..

2018년 1월 16일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을 소재로 한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이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의 자취를 볼 수 있는 링링뮤지움에 오니 더욱 흥미롭게 관람했다. 링링뮤지움 밖의 풍경 티켓팅하고 관람 시작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 놓아서 놀라웠다. 서커스팀이 실제 타고 다녔던 기차 밖의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반얀트리 앞에 보이는 멋진 건물 안에는 유명한 그림이 많다는데 아쉽게도 우린 실내 관람을 안하는 티켓을 구입했단다. 그래서 외관 구경만 ~ 멕시코만의 풍경

2018년 1월 16일 탬파에서 새러소타 가는 길 (789번 도로에서) 새라소타로 가는 도중, 개인 요트 선착장이 있는 마을을 구경했다. 동네를 한 바퀴 돌고 해변으로 갔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조용한 곳이어서 거리에 노년층이 많이 눈에 띄였다. 점심 때가 되어 검색한 맛집으로 갔다. 생선을 정리하고 남은 찌꺼기를 기다리는 펠리컨 먹이를 차지하려는 치열한 모습

1월 15일 탬파 숙소 이번 여행 숙소 중, 깔끔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1월 16일 새러소타를 구경하고 탬파에서 유명하다는 번스 스테이크 하우스(Bern's Steak House)로 갔다. 레스토랑 가는 길에 탬파 시내에 있는 일본의 항복에 환호하면서 진한 키스를 하는 수병과 간호사의 동상(Embracing Peace) 번스 스테이크 하우스(Bern's Steak House)는 겉은 평범해 보였지만 2달 전에 예약해야 식사할 수 있는 곳이란다. 양파 튀김이 유난히 맛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쉐프들이 요리하는 공간을 구경시켜 주었다. 어마어마한 와인창고 디저트는 다른 공간에서 전체적인 규모가 궁금해서 직원수를 물어보니 350명쯤 된다고 하니 기업처럼 느껴졌다. 오래 기억될 좋은 경험이었고 호선씨가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