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jac 세상

2018년 1월 28일 사우스 캐롤나이나 찰스턴 예전엔 미국 10대 도시에 들 정도로 번창했으나 현재는 인구가 많이 줄어든 관광도시 해변으로 가는 길 풍경이 멋진데 고래까지 봤다^^ 찰스턴 방어를 위한 Moultrie 요새 영국군과 맞서 싸워 승리한 것이 독립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함 참고 : https://bl..

2018년 1월 27일 남북전쟁의 격전지였던 서배너를 둘러봤다. 먼저 자동차를 주차하고 서배너 역사 박물관을 관람 (원영아빠는 피곤해서 차에서 쉬었다.) 걸스카웃 창시자가 서배너 출신 참고 : https://blog.naver.com/nalgujy/220964512997 남북전쟁 때, 요새(복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왠지 스산한 거..

2018년 1월 27일 세인트 오거스틴(Saint Augustine)은 미국 50주 중, 가장 오래된 유럽인의 개척지 스페인, 프랑스, 다시 스페인, 영국, 스페인, 미국령으로 바뀐 역사를 지닌 도시 스페인 통치 시절 영국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어진 산 마르크 요새(미국의 국립 기념지)를 둘러봤다. 카스티요 드 산..

2018년 1월 27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바닷가 마을 쪽으로 갔다. 겨울이라서 곳곳이 썰렁한데 길을 잘못 들어서 막다른 곳까지 가니 약간 긴장되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건너 바닷가로 내려가봤다. 빌라노 비치(Vilano Beach) 파도에 밀려온 거품 마치 세제 거품처럼 보인다. 호선씨..

2018년 1월 26일 마이애미에서 잭슨빌로 가는 길에 우연히 들렀던 농장 오렌지와 자몽 등을 샀다. 마음이 넉넉해 보이는 주인아저씨 덕분에 마치 우리동네 농장에 놀러온 것처럼 편하게 과일을 고르고 농장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농장을 떠나 길을 달리다가 한적한 바닷가에서 쉬려고 들렀..

2018년 1월 25일 비즈카야 박물관&정원(Vizcaya Museum&Garden) 기업가 제임스 디어링(James Deering)이 1916년 유럽의 궁궐에 영감을 받아 지었으며, 본관과 넓은 정원, 자연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 <위대한 유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단다. 참고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927 입..

2018년 1월 25일 작년에 마이애미에 왔을 때도 원영아빠가 꼭 가고싶어 했던 윈우드 벽화거리 벽화거리를 여러 곳 가봤지만 이곳은 훨씬 다채롭고 창의적이었다.

2018년 1월 25일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어마어마한 바람 포루투칼에서 느꼈던 센 바람을 다시 느끼는 듯~ 모든 나무들이 한 곳을 향하고 있다. 멋진 차들의 행진 우리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했다. 유명한 게요리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었셩~~~ 보호색을 띤 도마뱀 주차했던 동네 주변 점심 먹고 걷기 위해 다시 비치로~

2018년 1월 24일 마이애미 에버글레이즈, 악어 늪지대를 관광했다. 처음 보낸 특이한 배 늪지대라서 수초가 엉켜 일반 스크루(Screw)는 사용할 수 없고 뒤에 있는 선풍기 모형의 동력기 힘으로 배가 움직인다. 곳곳에 악어가 있는데 움직임은 거의 없다. 늪지대를 다니는 배는 풍력으로 간다네. 멀리 볼 수 있게 높은 자리에 앉으신 선장님 생각보다 배의 속도가 빨랐다. 배에서 내려 악어농장 주변을 관광했다. 악어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생동감은 별로 없었다. 악어 무서워~~ 드 넓은 늪지를 떠나며~ 왠지 아쉽다. 마이애미 시내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몰에 있는 일식당을 찾았는데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2018년 1월 23일 올랜도 과학관을 둘러봤다. 주로 아이들이 와서 실험해보는 프로그램 위주로 되어 있었는데 흥미로운 것이 많았다. 3D 영화 보기 토네이도, 지진 체험 참고 자료 : https://blog.naver.com/daidaiyan/220153940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