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마이애미에서 잭슨빌로 가는 길에
우연히 들렀던 농장
오렌지와 자몽 등을 샀다.
마음이 넉넉해 보이는 주인아저씨 덕분에
마치 우리동네 농장에 놀러온 것처럼
편하게 과일을 고르고
농장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농장을 떠나 길을 달리다가
한적한 바닷가에서 쉬려고 들렀다.
(팜 코스트)
기간 지난 식방을 한 가득 사와서
갈매기에게 주는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가 우리에게도 빵을 나눠줘서
갈매기들과 신나게 놀았다.
민규엄마가 가장 신났었지 ㅋㅋ
멋진 작품도 하나 건지고~
동네 바자회 같은 행사장을 둘러봤다.
각종 운동기구로 만든 이색적인 의자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목걸이 2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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