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7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바닷가 마을 쪽으로 갔다.
겨울이라서 곳곳이 썰렁한데
길을 잘못 들어서 막다른 곳까지 가니 약간 긴장되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건너 바닷가로 내려가봤다.
빌라노 비치(Vilano Beach)
파도에 밀려온 거품
마치 세제 거품처럼 보인다.
호선씨가 주어온 소라껍데기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둘러봤는데
이른 아침에다 계절 특성상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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