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택시를 타고 마루야마 공원 앞에 내렸다. 점심을 먼저 먹으려고 주변 음식점을 검색해서 찾아가는데휴무 ㅠㅠ근처 괜찮아 보이는 식당도 역시 휴무였다.이 동네, 화요일에 휴무인 이유가 있나? 이때, 원영아빠가 이상한 제안을 했다.편의점에서 파는 음식을 먹어보자는~~일단 편의점으로 가서 상황을 판단해 보니 어림없는 상황 편의점 직원에게 근처 먹을만한 식당을 물어보니일부러 밖으로 나와서식당으로 갈 수 있는 입구까지 알려주었다.고맙고 친절한 일본인을 또 만났네~~ 우리가 간 곳은 지하철역과 통해져 있는 상가였다.3층으로 올라가니 깔끔한 식당가우동을 맛있게 먹어봐서 우동집으로 선택하고영숙씨와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우동과 장어덮밥을 주문기대이상의 맛집이라서 대만족식사를 마치고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