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오전에 모리노유 온천에 다녀오기로 했다. 온천장 오픈 시간이 9시라서 여유롭게현금을 출금하고 짐을 보관함에 넣고 출발~물 좋은 온천탕에 다시 갈 수 있다는 행복감 ㅋㅋ한 번 다녀온 경험이 심적 안전감을 주고오후 4시 20분 비행기라서 여유가 있었다. 가미 노포로역에서 내려 지름길로 온천장을 향해 가는 길유난히 꽃밭을 잘 가꾼 집햇살이 좋은 아침이라서 꽃들은 유난히 아름답네~이 언덕길을 조금 올라가면 온천장이 나온다.일요일이라서 파크골프 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온천장에 도착하니 9시 전오픈 시간을 기다리는 몇몇 동네 사람들이 있었다.우리도 두 번째라서마치 동네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그들과 기다린 후, 입장 지난번보다 온천욕 시간을 조금 더 늘렸고여유롭게 노천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