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2일 치토세공항으로 가기 전, 삿포로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선 짐을 맡기고 ~ 두개의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칸을 선택했다. 삿포로역에는 짐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수 많은 보관함이 있었는데 편리한 시설이었다. 남쪽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 스텔라 플레이스 혹시 길을 잃을까봐 찍어 놓은 사진 (계획도시 삿포로는 길찾기가 아주 쉽다.) 오도리공원을 가로질러 한참을 걸어서 블러거 평이 좋은 우나기동 맛집으로 갔다. 너무나 맛있었던 우나기동(장어덮밥) 원영아빠가 먹고 대만족~ 참고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uityuit&logNo=221328485894 점심을 맛있게 먹고 여유 있게 걸으니 기분이 상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