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돗토리여행3 (쿠라요시)

sookjac 2018. 11. 24. 22:34

2018년 11월 21일

 

아다치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쿠라요시로 이동해서

떡샤브샤브를 먹었다.

안내서엔 모찌샤브샤브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찹쌀을 찌어 만든 떡을 모찌라 불렀단다.

 

1인분씩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찹쌀떡이라서 퍼지지 않게 살짝~

 

생각보다 잘 먹었다.

 

다음 팀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

 

맛집으로 소문난 떡샤브샤브집 인증샷

 

골목에서도~

 

 

 

스모박물관

 

 

 

 

 

 

 

 

 

 

 

 

 

 

 

 

 

 

 

 

 

경숙이가 들어가는 상점에서

젓가락과 젓가락 받침을 사왔다.

 

귀여운 강아지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렀는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커피는 마음에 쏙 들었다.

같이 나온 달콤한 단팥도 맛있고.

 

 

커피를 다 마시고 2층에도 올라가 봤는데

조용하고 편안해 보였다.

좀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왠지 떠나기가 아쉬웠다.

참고 : https://blog.naver.com/nashinohana/140118692733

 

 

가까운 곳에 20세기 배 박물관에도 들러서

이곳 배가 유명하게 된 배경,

박물관 설립 과정 등, 설명을 들었다.

 

 

 

4000개의 배가 달려있었다는 전설적인 배나무

 

 

 

 

 

 

 

 

 

세계의 배를 모아둔 전시관

 

이곳에서 세 가지 배를 시식하고 평가까지 참여했다.

박물관 내에서 된장국에 넣는 재료를 사왔는데

우리나라 된장과 섞어서 찌게를 끓였더니

맛이 일품이라고 식구들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