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10시에 인천공항에 모여서
12:30발 에어서울을 타고 요나고공항에 도착했고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마쓰에로 이동했다.
가을의 한 복판에 있는 시내풍경
호리카와 유람선은 3.7㎞ 길이의 호리카와강[堀川]을
50여분 동안 돌면서 구경할 수 있는 배
신발을 벗고
따뜻한 고타쓰(무릎난로) 안으로 다리를 넣었다.
배에서 바라다본 선착장
맨 뒤 선장아저씨는 친절하시고
노래까지 불러주셨다.
다른 팀의 배
한국말로 설명
다리 밑을 통과하는 중~
이곳보다 낮은 다리를 통과할 땐
`수구리`하면 테이블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숙여야 했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83636&cid=40942&categoryId=39969
다음 코스는 마쓰에성
일본이 우리보다 30분쯤 빨리 해가 지는 것 같다.
요괴거리
(미즈키 시게루 : 요괴작가)
밤이라서 더욱 실감 날 것이라고 했지만
가게는 거의 문을 닫고 음침해서 몇 컷만 찍고 버스로 갔다.
참고 : https://blog.naver.com/nabjb/221293350654
2018년 11월 21일
호텔 7층에서 바라다본 바다 풍경
호텔에도 요괴관련 데코레이션
숙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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