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돗토리여행2 (아다치미술관)

sookjac 2018. 11. 24. 11:20

2018년 11월 21일

 

8시에 호텔에서 출발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시마네현과 돗토리현은

부산 정도 위치라서 그런지 봄 느낌이 났다.

 

 

 

 

 

 

 

 

 

 

 

백조가 철새였나?

이맘때면 백조들이 날아온다네~

그래서 달리는 이 길 명칭이 백조로드

 

버스를 타고 길게 이동하니까

가이드가 일본에 관한 상식을 알려주었다.

일본의 초보운전 마크

노인운전 마크

예전엔 낙엽으로 하다가

바람개비 모양으로 바뀌었다는 설명

장애인운전 마크

 

가이드분이 친절하고 현명해서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조리있게 설명해줘서 여행의 기쁨이 두배.

설명을 들으며 달리다보니

어느새 아다치미술관에 도착

 

 

 

 

 

 

 

입장료가 꽤 비싸다.

 

 

 

 

 

 

 

 

 

 

 

 

 

촬영금지를 모르고 찍은 사진

 

 

 

 

 

 

 

 

 

 

 

 

 

 

춘하추동

언제나 아름다울 거 같은 미술관 정원

 

 

미술관 내에 있는 카페에서 단팥죽도 먹고

 

 

 

 

 

 

 

 

 

 

 

 

 

 

 

너무너무 예쁘당~~~

 

아다치미술관 참고 : https://zairong.tistory.com/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