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1

2019년 이집트 19 (올드 카이로)

2019년 12월 16일 기독교인들이 모여사는 올드카이로 지역 관광 바빌론 타워 유적 먼저 알무 알라카교회(공중교회)로 갔다. 왼쪽 남자가 주인공인 이야기 물 위에 떠 있어서 공중교회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아기 예수의 피난 경로 아기예수 피난교회(The Church of Abu Serga) 입구 아기 예수가 피난해 있던 장소 아스원댐 건설 이전의 풍경 나일강이 범람해서 기자 피라미드 근처까지 물이 들어왔네~ 선물할 대추야자를 3개 샀다. 쇼핑센터에서 구입한 면 스카프 무하마드 알리 모스크 여행의 마지막 코스, 칸 엘 칼릴리 시장(남대문시장 같은 곳) 마음에 드는 파피루스(Papyrus)를 구입했다. 어마어마한 인파로 빽빽히 들어찬 시장 이집트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대기 이집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프리카 2019.12.30

2019년 이집트 18 (멤피스[Memphis])

2019년 12월 16일 멤피스로 가는 길 기사님이 카리스마 넘치셨다. 풍요로운 풍경에 이곳이 이집트인가 싶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제국도시로 기록되어 있는 멤피스에 도착 멤피스 야외박물관에 있는 10미터 길이의 람세스2세 와상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람세스 2세 15년전과 변함없는 이곳에 오니 반갑기도 하고 발전 없는 이곳이 안타깝기도 했다.

아프리카 2019.12.29

2019년 이집트 17 (사카라[Saqqara])

2019년 12월 16일 다시 카이로에 왔다. 첫날 잠자던 힐튼호텔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이집트에서의 마지막 관광을 시작 건물 옥상에 있는 닭장 같은 것은 비둘기장이라고 한다. 비둘기를 키워 구어 먹는데 고기는 질기고 맛은 별로였단다. 아침 출근시간이라서 그런지 트래픽이 심해서 사카라(Saqqara)까지 꽤 오래 걸렸다. 재상이었던 메레루카의 분묘를 먼저 관람했다. (메레루카는 네페로티티의 사위였다함) 벽화를 통해 당시 귀족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멋쟁이 현지 가이드와도 기념촬영 이제는 헤어져야할 친절한 은진가이드랑 장례 신전으로 들어가면 이집트 최고(最高)의 석조건축인 제3왕조 조세르왕(BC 2650?~BC 2575?)의 계단식 피라미드가 나온다. 이 피라미드는 기자 피라미드의 원형이 되었다고..

아프리카 2019.12.29

2019년 이집트 16 (후르가다 홍해)

2019년 12월 15일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반잠수함 옵션을 선택한 사람들과 함께 항구로 갔다. (소요시간 : 20분쯤) 배에 오르면 신발을 벗고 맨발로 구경해야 한다. 후르가다 항구 음악을 크게 틀고 신나게 춤 추고 분위기를 띄운다. 유난히 늘씬한 잠수부 깊은 바닷쪽으로 배가 나가면 아랫층으로 내려 가란다. 위는 배, 아래는 바닷속을 볼 수 있는 잠수함 구조 일행 중, 3사람은 홍해 바다에서 스노클링도 했다. 카르투슈 [cartouche] 팔찌 기념사진

아프리카 2019.12.28

2019년 이집트 15 (후르가다 사막투어)

2019년 12월 14일 사막이 모두 모래로만 되어 있는 줄 알았다. 사하라사막은 예전엔 아프리카 다른 지역처럼 동식물이 번성했지만 지금은 사구나 암석으로 변했다고 한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29029&cid=47340&categoryId=47340 짚차에서 내려 가파른 산을 올라갔다. 내려다 본 풍경 스카프가 너무 크고 요령이 없어서 몸에 감겨 아쉽다. 그저 신기할 따름 이집트에서 5달러 주고 산 스카프 모자를 빌려줬다가 돌려 받고 머리를 정리하기 못했네 ㅠㅠ 올라갔던 길로 내려가려면 위험했을텐데 반대편 길은 모래로 되어 있어서 쉽게 하산 사막투어를 마치고 휴식시간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가 불빛이 없는 곳을 찾아간다. 바닥에 가져온 수건을 ..

아프리카 2019.12.27

2019년 이집트 14 (후르가다 DESERT ROSE HOTEL)

2019년 12월 14일 나일 크루즈를 마치고 후르가다를 향해 4시간을 갔는데 산 지형의 사막을 처음 봤다. 후르가다 DESERT ROSE HOTEL 입구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부겐베리아가 유난히 많았다. 이름이 궁금했던 노란꽃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면 바로 구어주는 피자 사막투어를 하기 위해 대기 중~~ 룸에서 인터넷이 안되어 잠시 나왔다. 참고 : http://blog.daum.net/hhl6103/1223 2019년 12월 15일 점심을 먹고 리조트를 떠나 비행기로 카이로에 왔다. 참고 : http://blog.daum.net/hhl6103/1223

아프리카 2019.12.27

2019년 이집트 13 (룩소르신전 [Temple of Luxor])

2019년 12월 13일 카르낙 신전을 구경하고 마차를 타고 커피숍으로 이동했다. 이집트에서 유명한 가수가 운영하는 커피숍이란다. 물담배 피는 아저씨들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자리를 이동했다. 커피향이 좋다~ 바로 옆에 있는 시장도 돌아보고 일행은 기념품도 샀다. 커피타임이 끝나고 룩소르 신전으로 걸어서 갔다. 룩소르 신전은 오페트 축제를 치르기 위해 지어진 카르나크 신전의 부속 건물 조명을 받으니 더욱 멋지다. 룩소르 신전 앞에 있는 오벨리스크의 짝은 파리 콩코드광장에 있는 것 (2018년 6월 11일 콩코드광장) 룩소르 신전이 모래에 묻혀 있었기에 모스크가 지어졌던 것 높이 만큼 모래에 덮혀 있었다고 한다. 투탕카멘 [Tutankhamun]과 왕비는 안케세나멘(아낙수나문) 참고 : https://m..

아프리카 2019.12.27

2019년 이집트 12 (카르나크 신전 [Karnak Temples])

2019년 12월 13일 카르나크 신전은 이집트 최대의 신전으로 나일강의 범람과 국가의 풍요를 기원하며 축제를 벌이던 장소. 지금은 전체의 10% 정도만 발굴된 상태라고 한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32652&cid=43109&categoryId=43109 기둥 하나의 둘레를 재봤다.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하트셉수트 여왕이 건립한 오벨리스크(높이 약 30m)

아프리카 2019.12.27

2019년 이집트 11 (멤놈의 거상[The Colossi of Memnon])

2019년 12월 13일 멤놈의 거상은 제18 왕조 파라오 아멘호텝 3세가 건축하였던 장제전(mortuary temple)의 정문을 지키던 높이가 17m인 거대한 석상이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62676&cid=40942&categoryId=33084 룩소르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82316&cid=47318&categoryId=47318 점심을 먹으러 배를 타고 강을 건넜다. 귀여운 꼬마의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아래는 점심 먹은 호텔 풍경

아프리카 2019.12.27

2019년 이집트 10 ( 네페르타리[Nefertari]의 무덤)

2019년 12월 13일 이번 이집트여행 옵션 중, 최고로 비싼 180유로, 람세스 2세가 가장 사랑했던 왕비 네페르타리의 무덤을 관람했다. 네페르란 `아름다운`이란 뜻 참고로 네페르티티왕비도 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네페르타리의 묘 중요한 곳이라 미리 주의사항을 듣고 관람하게 된다. 관람객이 입장할 때 문이 열린다. 기둥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단다. 너무 아름다운 왕비 네페르타리 아름다운 자연채색에 반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감동의 도가니였다. 다시한번 이곳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참고 : https://blog.naver.com/fgman1955/222400325026 출구에서~ 비교하기 위해 다른 왕비의 묘를 관람했다. 네페르타리의 묘와 비교할 수 없음

아프리카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