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 7월 홋카이도1 (시코츠코 미즈노우타 호텔)

sookjac 2019. 7. 23. 23:06

2019년 7월 19일

 

작년 12월에 예매해놨던 비행기 티켓으로 떠나는 여행

원영아빠가 열심히 준비했기에 기대가 되었다.

 

짧은 여행이어서 자동차를 공항에 주차했더니

출발부터 몸과 마음이 편했다.

 

 

셀카 찍는 여유

 

 

 

 

 

 

10시 10분 대한항공을 타고

치토세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55분

2시 40분 호텔셔틀버스를 타려고 노력했으나

소통 실패로 버스를 타지 못했다.

 

첫 일본자유여행이라서 많이 긴장되었었는데

타야 할 버스를 놓치고 보니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

 

우선 여행 일정동안 사용할 기차표를 예매하려고

공항 전철역에 있는 안내센터로 갔다.

한국말하는 친절한 안내원이

호텔로 전화해서 4시 45분 셔틀도 예약해 주고

호텔셔틀버스 타는 곳도 확실히 알려 주었다.

그리고 필요한 기차 티켓도

날짜에 맞춰 구매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셔틀버스 기다리는 동안

치토세 공항 쇼핑몰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다행히 오후 4시 35분쯤 셔틀버스를 탔고

두 군데 장소를 들러 다른 손님들을 태우고

40분 이상 달려서 미즈노우타 호텔에 도착했다.

 

 

아늑한 로비

 

손 씻을 수건과 차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친절한 분위기

 

바로 저녁식사할 시간이니까

붐비기 전에 식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안내했다.

 

호텔 입구

 

복도에서 본 바깥 풍경

오후 내내 비가 내렸다.

 

 

 

 

 

 

 

 

 

식사하러 가는 길

 

 

 

 

 

 

 

 

 

다이닝 AMAM Buffet Restaurant

 

나마비루 한 잔~

 

밖에 비가 오니까 분위기가 더 좋네.

 

 

 

 

 

깔끔하고 꼭 필요한 것들만으로 정돈되어 있는 방

 

 

2019년 7월 20일

 

온천의 수질이 너무 좋아

목욕 시간이 기다려진다.

 

 

 

 

 

 

 

 

 

 

 

 

 

 

 

 

 

 

 

 

 

 

 

아침식사도 맛있게 먹었다.

 

오타루를 돌고 나서 많이 피곤했지만

저녁식사하고 나서 방으로 가며 인증샷 찍기

 

 

 

 

 

 

 

 

 

 

 

 

 

 

 

 

2019년 7월 21일

 

마지막 날의 아침 풍경

 

 

 

 

 

호수 산책 후,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시코츠코 쯔루가 리조트 스파 미즈노우타

(Lake Shikotsu Tsuruga Resort Spa Mizu No 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