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홋카이도4 (후라노1)

2019년 7월 21일

 

호텔 셔틀버스로 치토세역으로 가서

JR열차를 타고 삿포로역에서 내렸다.

아사히카와(旭川)로 가는 기차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다.

 

 

 

 

기차를 타고 아사히카와(旭川)로 달려갔다.

 

 

 

풍요롭고 넓고 한적한 풍경

 

(아사히카와행 급행열차) 

티켓홀더에 표를 넣어 두면

검표원이 확인한 뒤, 표를 뚫어준다.

 

아사히카와(旭川)에 내려 후라노로 가는 열차로 환승

 

 

 

 

 

왠지 사람들이 많이 내리던 이곳에서

내려야 맞을 것 같았는데

아니라고 주장하는 원영아빠 말을 따르다보니

종점 후라노역까지 갔다.

 

후라노역

 

 

 

팜 도미타에 가는 방법을 알아보러 관광안내소를 찾아 갔다가

그 건물 1층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가 먹었던 카레 돈까스와 버섯 파스타

식당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 맛도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다.

커피도 공짜~ ㅋ

 

점심을 해결하고 역으로 돌아와서

팜 도미타를 가려면 어떤 기차를 타냐고 물었더니

바로 출발하는 노로코 트레인을 타라고 알려줬다.

 

후라노와 비에이를 왕복하는 노로코 트레인

 

노로코 트레인 내부(대부분 중국인 관광객)

 

노로코 트레인 내부에 있는 기념 사진 촬영용

 

임시역 라벤다비타케(라벤다꽃밭)역에서 내려

중국패키지 그룹의 일원처럼 걸어서

팜 도미타에 도착했다.

 

참고 : https://www.farm-tomita.co.jp/

 

 

드디어 사진에서 보던 풍경 안으로 들어간다.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풍경

 

 

 

 

 

 

 

 

 

 

 

다이세쓰산(대설산)이 배경이 되니 더욱 멋지다.

 

 

 

 

 

 

 

 

 

 

 

 

 

 

 

셀카봉을 너무 잘 가져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