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탬파 숙소
이번 여행 숙소 중, 깔끔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1월 16일
새러소타를 구경하고
탬파에서 유명하다는
번스 스테이크 하우스(Bern's Steak House)로 갔다.
레스토랑 가는 길에 탬파 시내에 있는
일본의 항복에 환호하면서 진한 키스를 하는
수병과 간호사의 동상(Embracing Peace)
번스 스테이크 하우스(Bern's Steak House)는
겉은 평범해 보였지만
2달 전에 예약해야 식사할 수 있는 곳이란다.
양파 튀김이 유난히 맛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쉐프들이 요리하는 공간을 구경시켜 주었다.
어마어마한 와인창고
디저트는 다른 공간에서
전체적인 규모가 궁금해서 직원수를 물어보니
350명쯤 된다고 하니 기업처럼 느껴졌다.
오래 기억될 좋은 경험이었고
호선씨가 멋지게 한턱 내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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