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 다른 멤버들이 아직 현직이어서,우리만 7시 10분발 대한항공으로 제주로 출발~ 모닝컴 잡지를 다 읽고 나니 멀리 한라산이 보였다. 공항에 내려 셔틀을 타고 사무실로 가서기다리던 김교장과 만나 예약한 자동차를 인수받았다. 비행기에서 과일과 주스를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평소 아침을 안 먹던 원영아빠가전복죽 먹을 식당을 검색해 놓았나 보다. '안녕, 전복'차에 내장된 네비를 검색해 찾아갔는데 이전했다네~ ㅠㅠ5년 된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탓검색을 해보니 렌터카 회사랑 가까운 위치였다. 이전한 곳은 새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뷰가 좋은 곳이었다.전복죽과 전복야채비빔밥을 주문,전복죽이 특히 맛있었다. 절물휴양림으로 갔더니 금요일 오전인데도사람들이 꽤 많았다.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