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6일
벌써 여행의 마지막 일정
숙소에서 아침식사하고
중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 릴라로 이동
릴라로 가는 동네가 너무 예뻤다.
산 쪽으로 올라가기 시작
불가리아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세계 문화유산 릴라 수도원에 도착~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동료들이 화장실 간 사이,
우리 여행팀이 아닌 분들이 계셔서 말을 걸었더니
두 분은 RV 타고 1년 동안 여행을 하고 계신단다.
러시아를 거쳐 북유럽을 돌고 동유럽 여행 중~
너무 반가워서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쾌히 승낙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듯~
남은 여행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다.
(홍똘이 유투버)
건물도 예쁘지만 오늘은 날씨가 한몫하네~
실내는 촬영 금지
삼각형으로 하나님을 표현한다는 걸 처음 알았네.
(불가리아 정교회)
뒤쪽도 꼭 가보라는 가이드 안내
산속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웠다.
다시 수도원 안으로 들어와서 구경
맑은 공기, 화려한 건물,
너무 인상 깊은 릴라수도원
인상적이었던 릴라 수도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장소
수도원 아래에 있는 식당에 점심 예약
경치 좋은 맛집이었다.
송어집 식당은 음식도 만족스럽고
폭포가 보이는 뷰맛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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