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네세바르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불가리아 왕국의 2번째 수도였던 벨리코 투르보노로 이동 이동 중, 휴게실에서 함께 여행하고 있는 인상 좋으신 부부와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허리가 아파서 버스에서 누워 다니고 있는 현숙에게약과 파스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고마웠다.구세주~~ 험준한 산악지형을 달려 벨리코 투르보노에 도착차르베츠 요새에 있는 성모승천대성당로 이동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로 이동시내로 들어가는 길이 많이 막혔다.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가까운 마트에 가서이것저것 둘러보았다. 특별히 살 것이 없어서 저녁에 마실 와인을 사서마지막 저녁 모임을 가졌다.오늘도 현숙이는 불참~~건강이 최고임을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