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8일
세체다, 두 번째 도전
익숙한 주차장에 자동차를 세우고 케이블카를 탔다.
9월에 왔을 땐 안개 때문에
제대로 못 보고 내려갔었던 세체다 ㅋㅋ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수많은 유튜브 영상에서 봤던 그 풍경을
눈앞에 보고 있으니 감개무량~~
먼저 위쪽으로 올라갔다.
맑은 날씨에 예수님의 표정까지 읽을 수 있네 ㅋㅋ
내 마음에 쏙 드는 사진
이런 산장에서 커피 마시면서 쉬고 싶었다.
소원성취 ㅋㅋ
진숙씨네는 왔던 길로 되돌아가고~~
우린 내려왔던 길로 올라가려니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다른 길을 선택했는데~~
초지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 역시 힘들었다.
아니 더 많이 힘들었다 ㅠ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며 본 풍경
유럽은 밀가루가 맛있어서 그런지
파스타, 피자 모두 맛있고 소화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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