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왔을 때 페키지 프로그램엔 에코랜드가 없었는데
이구동성으로 에코랜드가 좋다고 해서 가봤더니 너무 좋았다.
시설과 자연 환경 모두 대만족.
기차를 타고 역에 내려서 다음 역까지는 걸어서 관람하고 다시 타는 형식인데
걷기가 불편한 노인들은 계속 기차를 타고 가면 되니까 이용하기에 편리했다.
에코랜드, 안녕!
다음은 비자림으로 갔다.
제주도 재외주민(제주 출신)에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단다. 와~~
뒤에 있는 나무는 천년나무(2000년에 지정했다고 해서...수령 : 800년)
산지물식당
자리물회, 쥐치물회, 갈치찜을 시켰는데 모두 꿀맛!!!
절물로 향해 Go!
1분을 채 못버티고 발을 빼야할 정도로 차가웠다 ^^
와 ~ 차가워^^
날짜 끝이 2, 7인 날만 열리는 오일장에서......
하우스귤 5kg 한 상자씩 샀다.
제주시에 있는 탐라도
생돼지갈비를 굵은 소금을 뿌려 구으면?
기름기가 쏙 빠진 고기를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