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내내 맑은 날의 연속이었는데
관광 마지막 날, 더블린에서 처음 비를 만났다.
어렵고 힘든 생활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떠나는 이민자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서
그 시절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전시했단다.
아무리 동상이라도 비오늘 날 보니 더욱 처량해 보인다.(아일랜드의 국가 "대니 보이"(Danny Boy) 느낌처럼)
2016년은 아일랜드 부활절 봉기 100주년되는 해란다.
부활절 봉기는 실패했지만 이를 계기로, 3년 뒤인 1919년 1월 '아일랜드 공화국'을 선언하였다.
(참고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4078)
기네스 맥주 박물관견학
생맥주 따르는 방법을 공부하고 인증서까지 받았다. 아카데미 동창생들과 ㅋㅋ
맥주를 들고 7층 락카페로~ 맛있게 마셨다^^
성 패트릭 성당
걸리버 여행기의 저자인 조나단 스위프트의 묘
성 패트릭 성당 참고 자료 : http://mon7805.blog.me/220666497728
더블린(Hotel Clarion Dublin Liffey Valley)에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공항으로 출발~
도시락 먹고 BA883편으로 런던, 또 BA017편으로 환승해서 인천으로!
매일 폭염에 힘들었다는데 우리는 시원한 영국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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