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이가 며칠 전, 오색약수를 다녀왔는데 눈이 다 녹았다고 얘기해서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런데 한계령 정상에 도착하니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예쁘게 펴서 장관을 이루었다.
망원렌즈가 있었음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는데.....정말 아쉬웠다.
감자전, 오뎅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대신하고
양양을 거쳐 묵호쪽으로 내려갔다.
옥경이가 며칠 전, 오색약수를 다녀왔는데 눈이 다 녹았다고 얘기해서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런데 한계령 정상에 도착하니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예쁘게 펴서 장관을 이루었다.
망원렌즈가 있었음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는데.....정말 아쉬웠다.
감자전, 오뎅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대신하고
양양을 거쳐 묵호쪽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