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원경네와 함께

sookjac 2010. 4. 28. 19:49

 

 

 

 

 

 

 

 



 

 

 

 

 

 

 

 

 

 


이병진샘네 가족과 함께 횡성으로 여행을 갔다.

내 상태가 숯가마찜질하고 온천할 상황이 아니라서

호선씨네 집에서 고기를 구어 먹고

섬강을 산책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만 바라봐도 좋았다.

 

일요일 아침엔 라면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동홍천을 거쳐 인제, 원통, 미시령터널을 지나

고성군 가진항으로 갔다.

두 번째 찾아 가는 집이라

훨씬 더 빠른 길로 편안하게 도착하여

봄도다리 등의 회와 물회에 국수까지 말아 먹었다.

맛있는 매운탕까지~

모두 음식에 만족해서 더욱 기분이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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