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요금을 내는 곳
민들레가 유난히 많았다.
7월말에도 눈이 남아 있는 곳이 많았다.
산 정상에 있는 휴게소
눈 밭에 서서 발이 시리다고 엄살 떠는 이 기분 아실런지...
시원하고 아름다운 록키마운틴....내려가기 싫어요 ㅋㅋㅋ
여름철 몇 개월만 영업을 한다는 예쁜 시골 마을
아무 것이나 잘 먹는다 해도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찾아야 한다며 몇 바퀴를 돌고 찾아낸 멕시칸 음식점
원영이가 찾아낸 맛있는 ooo(이름은? 물론 모른다)
원영이의 맛있는 음식 찾는 비법 : 첫줄에 나온 음식이 그 식당의 자신 있는 메뉴란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덴버아주머니가 잘 드신다는 메뉴로 선택한 내것은 그저 그랬다.
그래도 맥주 한 잔과 함께 한 맛있는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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