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사 & 설악산

예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서울숲 영숙씨네 집으로 갔다.

길이 많이 막힌다던 원영아빠가 바로 도착해서 홍천으로 출발!

수타사 가는 길에 누렇게 익은 벼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찍고......

 

 

 

작약이 너무 예뻐서 한 장 또 찍고......

정일씨네 부부랑 만나서 횡성 한우로 저녁을 먹고

호선씨네서 네 부부가 모여 또 한 잔하고......

다음날, 백담사로 향해 출발.

 

 

조폭의 문신같아 보인다는 팔 가리개를 한 동기씨

점심으로 깔끔한 백촌막국수 먹고 봉포항에서 낚시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이날 이후 2주동안 케블카 점검이 있다는데

일요일 오후 설악산이 한가해서 기다림도 없이 케블카를 바로 탔다.

 

 

 

 

 

 

 

 

 

 

 

 

 

 

 

아래는 휴대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