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2013년 러시아 1 (바이칼호 알혼섬)

sookjac 2013. 8. 9. 01:57

 

2013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바이칼호를 다녀왔다.

알혼섬으로 출발하기 전 이르쿠츠크 메리어트호텔에서

광활한 평야

 

 

 

 

점심 먹기 전 식당 앞에서

소금에 절인 야채

치즈가 들어있는 국(스프)

 

알혼섬을 왕복하는 카페리 선착장

 

 

이곳의 젊은이묘 앞에서

알혼섬의 중심 마을을 향해 출발 !

 이틀간 묵었던 숙소의 별채

숙소의 식당

 

 

 

 

 

 

 

 

 

 

징기스칸의 묘라는 전설이 있는 불한 바위를 배경으로

 

 

바이칼호에 발을 담그면 5년이 젊어진다나???

그래서 더욱 즐겁다^^

 

 

 

 

몽골과 가까워서 그런지 그 쪽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겨울이면 -40도까지 내려간다던데 이런 집에서 추위를 견딜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운전석이 오른쪽, 왼쪽 제멋대로인 자동차로 중앙선도 없는 도로를 겁나게 달린다.

 

 

알혼섬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만물상)

특별히 맛이 없는(?) 빵

귀소본능을 믿고 놔 먹이는 소

알혼섬에서의 일몰(유난히 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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