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바이칼호를 다녀왔다.
알혼섬으로 출발하기 전 이르쿠츠크 메리어트호텔에서
광활한 평야
점심 먹기 전 식당 앞에서
소금에 절인 야채
치즈가 들어있는 국(스프)
알혼섬을 왕복하는 카페리 선착장
이곳의 젊은이묘 앞에서
알혼섬의 중심 마을을 향해 출발 !
이틀간 묵었던 숙소의 별채
숙소의 식당
징기스칸의 묘라는 전설이 있는 불한 바위를 배경으로
바이칼호에 발을 담그면 5년이 젊어진다나???
그래서 더욱 즐겁다^^
몽골과 가까워서 그런지 그 쪽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겨울이면 -40도까지 내려간다던데 이런 집에서 추위를 견딜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운전석이 오른쪽, 왼쪽 제멋대로인 자동차로 중앙선도 없는 도로를 겁나게 달린다.
알혼섬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만물상)
특별히 맛이 없는(?) 빵
귀소본능을 믿고 놔 먹이는 소
알혼섬에서의 일몰(유난히 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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