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수안보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건우가 아파서 혼자 참석한 영락이, 온 가족이 참석한 동근네, 원영이네.
졸업한지 28년이 되는데도 변함 없이 챙겨주는 제자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조용하고 깔끔한 수안보파크호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운 성봉채플(이성봉목사님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 교회)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시내를 수 놓은 루미나리에
충주 특색 음식이 꿩인가 봅니다.
야외에서 아침식사
충주 종댕이길에서 단체사진
꼬마들이 기특하게 흔들다리까지 내려왔다.
원영이네
동근이네, 정원이가 언니들을 너무 좋하한다^^
멋진 아빠, 동근
점심을 먹고 전주, 세종시, 김포 등 각자의 집으로 가고
우린 횡성 가서 숯가마찜질을 하고 호선씨네로 갔다.
비오는 밤, 베란다에서 커피타임을 가졌다.
비가 오니 더욱 정겹다.
호선씨네 정원을 내려다보며 커피 한 잔^^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바로 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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