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8월 11일 담양 죽녹원(대나무와 녹차의 만남)
새로운 지식 하나, 대나무는 자라면서 굵기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죽순의 크기로 굵기가 정해진단다.
죽녹원에서 만든 대바구니를 하나 샀다^^
해안가 레일바이크
다리가 짧아 페달 밟기가 어려웠다.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
유람선 타고 오동도 가기
거북선다리 위로 케블카가 완공되었으나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험 운행 중이었다.
단체사진
오동도에서
시원한 이 자리를 떠나고 싶지 않네~~
동백열차 타고 오동도를 떠났다.
8월 12일 하화도(아랫 꽃섬) 트레킹
섬 곳곳이 아름다웠다.
뒤에 보이는 섬이 상화도(윗 꽃섬)
꽃섬길 트래킹 시작~
절벽 아래 큰굴이 있다.
사방이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날씨가 끝내줍니다.
'깻넘'은 깨밭을 가기 위해 넘는 고개에서 유래했단다.
사도(모래섬)
사도 선착장에 있는 공룡 데이노니우스
유도화는 독성이 강해서 사약 만들 때 쓰였다는 설명을 듣고 놀랐다.
1박2일 멤버들이 퀴즈 풀며 언덕을 오르내리느라 고생했단다.
공룡 발자국이 있는 해안가, 하화도에서 사온 맛있는 해물부추전을 먹었다.
정말 시원해~~
큰 바위 밑에 나무화석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앉으셨었다는 돌방석, 진짜일까? 농담일거 같다.
8월 13일 향일암
관음전 가는 길
새벽 6시 출발하여 향일암을 계단길로 오르고 내린 후 아침식사를 했다.
금오도
미역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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