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보로 & 노보리벳츠(2015.02.07~08)

삿보로에 있는 기린맥주공장을 견학해서 맥주제조과정을 연수 받았다.

 

 

 

 

 

 

 

 

 

 

 

 

 

 

 

 

 

오오도리공원에서 눈꽃조각을 구경하며 들렀던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모자를 하나 샀다.

 

푸짐한 저녁식사

 

삿보로 구청사 관람 후, 오오도리공원의 눈꽃축제

사람은 많은데 작품들이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다.

 

다음 날, 일본 애도시대(사무라이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놀이, 연극을 재현한 테마파크인 지다이무라(시대촌) 관광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해서 실감나는 연기를 했다.

 

연극에 직접 도전장을 낸 용감한 정일씨

 

 

 

 

 

최종 우승한 중국인 관광객이 유머 있는 연기로 관중을 웃겼다.

점심으로 도리무시우동(닭찜우동)을 먹고 지옥계곡으로 이동

 

원영아빠랑 두 친구는 30분을 활용해서 일본 3대 온천지 중의 하나라는 노보리벳츠 온천을 하고 왔다.

 

 

 

유황을 포함한 80도의 온천물이 솟아오르는 지옥계곡

 

 

 

 

 

 

 

 

도야호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탔다.

도야호는 칼데라호수로 둘레가 무려 43km에 이른다.

 

 극성스런 갈매기 떼들이 새우깡을 잘 받아 먹었다.

 

다이어트해야 할 듯 ㅋㅋ

 

날씨가 좋았으면 호수의 물이 더욱 아름다웠을텐데...많이 아쉽다.

 

 

 

 

 

 

 

 

 

우리가 묵었던 만세각(레이크 사이드 테라스)

 

8시 30분부터 10분간 멋진 불꽃놀이가 있었다.

8층 온천장 노천탕에서 불꽃놀이를 지켜보는 멋진 추억하나 남겼다^^

 

 

 

 

배가 나온 모습까지 닮아가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