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 횡성 1박2일(2015.05.16~17)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바로 다음날 7시에 임원항으로 출발하였다.

금요일 저녁에도 원영아빠 친구모임을 참석하고 늦게 귀가했기에

차를 타자마자 잤더니 조금 나아졌지만

무리한 일정을 강행한 내 결정에 후회를 했다.

그래도 임원항에서 종주네 가족과 만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사정이 있어서 늦게 합류한 만흥이네

해신당공원에서 한컷 찍고 경치 좋은 바닷가를 향해 출발!

 

 

 

 

 

맹방해수욕장 근처 해변

처음 와 본 곳인데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사람들도 있어서 구경거리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

 

 

 

횡성 한우프라자에서 저녁을 먹고

 

골프텔에서 한 잔 더!!!

 

일찍 체크아웃하고 순대해장국과 모둠순대를 먹었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지만 가족동반한 여행이 즐겁고

모든 멤버들이 행복해해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