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신석기 유적지 StoneHenge에 왔다.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문화유산이어서 더욱 기대되었던 장소
스톤헨지로 가던 옛길, 지금은 통제하고 멀리 돌아서 진입하게 변했단다.
멀리 돌고 있는 중
스톤헨지 가는 길에 있는 돼지 농장
들판에서 뛰어노는 돼지들을 보니 답답한 우리에 갇혀있는 우리나라 돼지들이 불쌍하고 불결하게 느껴졌다.
동영상으로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풍경도 보여줬다.
영국의 시골길, 곳곳이 너무나 아름답다.
대형 버스에서 내려서
이런 작은 굴다리를 지나
예쁜 동네를 걸었다.
드디어 깔끔하게 외관 정리를 마친 솔즈베리 대성당과 마주했다.
넓은 잔디에 평화롭게 앉아 지금은 기억 나지 않는 성당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는 유료입장이라서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솔즈베리대성당 내부 및 시내 풍경 참고 블러그 : http://prologue97.blog.me/1301347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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