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영국 ] Heythrop park

sookjac 2016. 8. 11. 11:10

과거에 공작의 저택이었던 곳을 호텔로 개조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처음엔 분위기가 음산하고 무거운 느낌이어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다음날 아침, 식사하고 한 바퀴 돌면서 다시 보니, 평화롭고 웅장하게 느껴졌다.

 

 

 

 

 

 

 

 

 

 

 

 

 

 

 

 

 

 

 

 

 

 

 

 

 

 

 

 

 

 

 

 

 

 

 

Crown Plaza Heythrop Park Oxford (다른 블러그 소개 글 : http://blog.naver.com/myjwjw2/220530476180)

같은 호텔이지만 우린 이런 럭셔리한 곳이 아닌 시골 학교를 개조한 느낌의 허접한 곳에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