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숙소에서 편히 쉬고 출발 시간도 9시니까 마음부터 여유롭다.
여왕의 여름별장인 윈저성으로 출발^^
윈저성(Windsor Castle)은 11세기 목조건축에서 시작해서
여러 차례 개축과 정비를 거듭해 현재 모습에 이르렀고
귀중한 자료와 방대한 미술품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주차장에서 내려 10여분을 걸어서 이동하고
입장하기까지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올해가 셰익스피어 탄생 400주년이 되는 해란다.
윈저성(벽에 붙은 포스터를 찍음)
이번 여행에서 수신기를 사용했는데 설명을 명확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마다 수신기를 충전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지만.
식사는 주로 3코스로 음식이 나왔는데 맛도 좋고 특히 분위기가 좋았다.
영국엔 겨울에도 눈이 거의 안온단다.
그래서 그런지 나무가 무척 싱싱하고 어디를 가든 꽃 장식이 예뻤다.
예전엔 역사, 지금은 몰로 변해 있었다.
여왕의 기차 앞에서
영국 최대의 상가 비스터빌리지(Bicester Vilage) 아울렛에서 쇼핑한 후
Heythrop park(https://en.wikipedia.org/wiki/Heythrop_Park)에 투숙
'서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 옥스포드 (0) | 2016.08.11 |
---|---|
[영국 ] Heythrop park (0) | 2016.08.11 |
[영국 ] 런던 (0) | 2016.08.09 |
영국 일주(잉글랜드/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아일랜드) 일정 (0) | 2016.08.08 |
독일(뉘른베르크) (0) |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