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새벽 7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일행을 만나 수속하고
10시 35분 영국을 향해 출발!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하니 14시 40분이 되었다.(한국보다 8시간 늦음)
현지에서 27년을 살았다는 가이드 이**씨를 만나서 영국여왕이 사는 버킹검궁을 겉에서 관람했다.
(예약하면 궁 내부도 볼 수 있다는데 패키지여행에선 포기)
런던 시내 관광을 하며 멋진 고택과 명품 자동차들이 눈길을 끌었다.
웨스터민스터사원, 빅벤, 하이드파크 등을 멀리 보고 사진 찍고 그냥 지나쳤다.
개인적으로는 대영박물관을 한 번 더 보고싶었는데......
의사당 광장에 세워진 남아공 만델라 전 대통령상 앞에서
켄싱턴가든에 있는 빅토리아여왕의 부마 알버트공의 동상
로얄 알버트홀
아래 사진은 2000년 1월, 당시 중3인 아들과 함께 왔을 때, 런던의 모습
지금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아마도 100년 후의 모습도 변함 없으리라.
그것이 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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