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체사픽 베이 브릿지 터널(Chesapeake Bay Bridge Tunnel)

sookjac 2017. 2. 16. 18:32

2017년 1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에 도착하니 2017년 1월 31일 저녁 7시 30분이 되었다.(시차와 14시간 소요 때문)



2017년 2월 1일


고모네 집에서 잠 자고

다음 날 9시 30분쯤 플로리다를 향해 출발 ~

뉴욕시내를 벗어나면서 원영아빠가 운전을 했다.

아직은 건강한 남편이 자랑스럽구만 ㅋ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지도)

이번 여행은 뉴욕 퀸즈에서 출발해서 뉴져지를 거쳐

매릴랜드, 노스캐롤나이나,, 사우스캐롤라니나, 조지아, 플로리다를 왕복하는 코스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바하마크루즈하고 미국의 남쪽 끝 키웨스트까지 포함)


매릴랜드와 버지니아 노퍽을 잇는

체세픽 베이 브릿지 터널(Chesapeake Bay Bridge Tunnel)에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

체세픽다리 참고자료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030305/116527

끝없는 다리를 건너가다보면 마치 배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

중간에 쉬는 곳이 있어서 잠시 둘러보기로 했다.




이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늦은 시간이라서 한가했다.




고모가 이사하시느라 힘드셨는지 더욱 날씬해지셨네^^

조금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얼굴이 빵빵해졌구만 ㅋ

내게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미리 마련하셨다는 모자

(얼굴이 부어서 모자가 더욱 작아 보인다 ㅠㅠ)


이번 여행을 계획하신 멋진 고모부


어두워지니 운전이 더 힘들어 보인다.

달리고 달려서 늘 말로만 듣던 노스캐롤나이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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