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마이애미(Miami)

sookjac 2017. 2. 19. 06:34

2017년 2월 2일

마이애미에 도착하니 7시쯤 되었다.

그런데 민영이가 예약한 숙소 관리인이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아 한참을 기다렸다.

(숙소는 개인콘도라서 관리인이 와야지만 정해진 곳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었다.)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숙소에 짐만 내려놓고 제자 지수부부를 만나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사십이 넘어 결혼한 지수는 아내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살고 있는데

의젓하게 BMW를 타고와서 우리를 안내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

일식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와 자세히 살펴보니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았다.

 

 

 

 

 

 

 

 

 

 

 

 

 

 

 

숙소는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위 사진에서 보니

마이애미 비치 주면 요트 정박장 바로 옆이 었다.

 

2017년 2월 3일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ㅋㅋㅋ

 

행복한 미소

 

바하마 크루즈를 하기 위해 시내로 들어갔다.

크루즈 예약을 민영이가 해서 자세한 시간을 체크하지 못했고

 차를 주차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서둘렀기에

마이애미해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어서 아쉬웠다.

 

 

2015년에 산 네비게이션, 이번에 실시간 휴대폰앱에 밀려 구박 많이 받았다.

 

 

 

 

 

 

 

 

 

 

 

CSI 마이애미에서 보던 풍경들

 

이 멋진 건물은 나중에 검색해서 알아보았더니 빌트모어호텔이었다.

커피를 마시려고 주차할 곳을 찾았으나 마땅치 않아 포기했다.

 

네비가 가르키는 항구로 들어가서 주차하기로 결정

 

마이애미항에는 크루즈배가 많이 정박해 있었다.

 

 

 

 

 

 

 

 

 

 

 

우리가 타고 갈 카니발 빅토리호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짐을 끌고 사무실로 들어와서 수속을 했다.

 

체크 인을 마치고 입장하기 기다리며

초비만 사람들을 가장 많이 봤다.

 

 

 

 

 

 

 

 

 

 

 

 

 

바하마 가는 배에서 바라 본 마이애미 시내 풍경

마이애미 참고 자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0817&cid=40942&categoryId=34126

 

2017년 2월 6일

바하마 다녀온 배에서 아침 7시쯤 하선해서 바로 키웨스트를 다녀왔다.

왕복 8시간 걸리는 거리여서 다시 마이애미에 오니 저녁이었다.

미리 예약한 콘도형 메리어트에 짐을 풀고 늦은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김밥 , 꿀맛이었다^^

 

 

 

 

 

 

 

 

 

 

 

 

 

2017년 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