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바하마(The islands of the bahamas)

sookjac 2017. 2. 19. 09:42

2017년 2월 4일

아침에 바하마 나소(Nassau)에 도착했다.

승무원들은 손님들이 육지에 내릴 준비를 한참동안 했고

우리들은 베란다에서 다른 배 승객들의

하선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렸다.

드디어 바하마 땅을 밟았다.

배를 처음 탈 때에는 건물에서 배로 이동했기 때문에

배에서 내려 땅을 밟는 묘한 느낌을 몰랐다.

 

 

 

 

 

 

 

 

 

 

 

 

 

 

 

 

 

 

 

 

 

 

 

 

 

 

디즈니사에서 운영하는 배를 배경으로 ~

 

위 건물을 통해서 나올 땐 상관 없지만 배로 돌아갈 땐

사진이 있는 증명서(여권, 운전면허증 등)가 있어야 통과할 수 있다.

 

 

 

배에서 내린 손님들을 향해 호객행위하는 번잡한 곳이기도 하다.

 

우린 캐나다에서 온 가족팀과 함께 바하마 나소를 관광하기로 했다.

첫 번째 장소는 핀캐슬요새, 나즈막한 언덕이지만 바하마에서 가장 높은 곳이란다 ㅋ

(참고 자료 : http://blog.naver.com/23hyunsj/220778880292)

 

 

 

 

탁트인 요새 옥상

바람이 시원하다.

 

 

 

 

다음 관광지는 여왕의 계단

노예를 동원해서 2년만에 완성했고

여기서 나온 화강암은

아틀란티스호텔을 짓는데 사용되었다고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다.

 

여왕의 계단 바로 옆에 있는 집

 

위에서 내려다 본 계단, 꽤 가파르다.

 

 

 

 

 

 

 

 

 

 

 

 

 

 

 

 

 

 

 

 

 

 

 

 

 

 

 

좋은 날씨 때문인지 나무들이 싱싱하고 큼직하다.

 

차를 타고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이동했다.

 

 

 

 

 

 

 

호텔 안 요트장에 정박해 있는 호화요트들

 

 

 

 

 

인도의 성 분위기가 느껴지는 멋진 호텔

 

 

 

 

 

 

 

 

 

 

 

 

 

 

 

 

 

 

 

 

 

 

호텔을 나와 해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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