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노스캐롤나이나

sookjac 2017. 3. 7. 21:36

2017년 2월 1일

 

늘 말로만 듣던 고모 절친 순애씨는

친절하시고 마음 넉넉한 유쾌한 분이셨다.

동생과 같이 준비했다는 저녁상을 보고

호텔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암튼 감동적인 비쥬얼과 맛있는 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흡입(?)했다.

 

 

 

 

 

 

 

 

 

 

 

 

 

정말 맛있어서 순애씨한테 감동을 받았다.

 

2017년 2월 2일

아침으로 미역국을 든든히 먹고 마이애미를 향해 출발

 

 

 

 

 

 

 

출발 전, 집앞에서 기념촬영

순애씨~, 너무 고맙습니다^^

 

2017년 2월 10일

뉴욕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노스캐롤라이나에 들렀다.

우리가 올랜드에서 사간 삼겹살을 굽고

도토리국수를 맛있게 비벼주셨다.

 

 

 

 

 

 

 

 

 

 

 

 

더운 곳에서 입던 옷 위에 자켓을 걸쳤지만

갑자기 달라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감기 걸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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