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늘 말로만 듣던 고모 절친 순애씨는
친절하시고 마음 넉넉한 유쾌한 분이셨다.
동생과 같이 준비했다는 저녁상을 보고
호텔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암튼 감동적인 비쥬얼과 맛있는 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흡입(?)했다.
정말 맛있어서 순애씨한테 감동을 받았다.
2017년 2월 2일
아침으로 미역국을 든든히 먹고 마이애미를 향해 출발
출발 전, 집앞에서 기념촬영
순애씨~, 너무 고맙습니다^^
2017년 2월 10일
뉴욕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노스캐롤라이나에 들렀다.
우리가 올랜드에서 사간 삼겹살을 굽고
도토리국수를 맛있게 비벼주셨다.
더운 곳에서 입던 옷 위에 자켓을 걸쳤지만
갑자기 달라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감기 걸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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