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일
하쿠바에서 아침을 먹고
우나즈키로 출발 ~
일본 최고 깊이를 자랑하는 V자 형태의 구로베협곡을
도롯코 열차를 타고 게이키다이라까지 달려갔다.
도롯코 열차를 타기 전에 기념 촬영
기온이 낮은데 창문도 없는 보통칸에 타서
매우 추웠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터널을 통과하면서 찍고
~
드디어 종착역
뒤에 보이는 건 만년설
추워서 난로를 피워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더울 줄 알고 맨발에 슬리퍼 신고 고생 좀 했다 ㅠㅠ
우나즈키로 돌아올 땐, 370엔을 더 내고
창문이 있는 칸을 이용했다^^
점심식사와 함께 지역 맥주 한 잔~
족욕
도야마 국제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국내선 쪽에서 간단히 쇼핑
즐겁고 행복한 도야마여행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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