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부탄

후마윤의 묘(인도)

sookjac 2017. 7. 28. 12:39

 2017년 7월 28일

17:30 인천공항에서 만나 짐 부치고

출국심사 마치고 냉면으로 간단히 요기했다.

20:40분 아시아나편으로 인도 델리로 출발~

새벽 1시가 넘어 델리에 도착해서

수속 마치고 가이드랑 만났다.

일행 중, 늦게 나온 사람들과 합류해서

델리 외곽에 있는 호텔로 가서 짧은 휴식을 취했다.

 

2017년 7월 29일

호텔에서 간단한 부페식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후마윤의 묘로 갔다.

후마윤의 묘는 인도의 정원식 무덤의 시작이 된 곳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란다.

(타지마할의 모델이 된 곳이라고 가이드가 강조했다.)

 

친절하고 센스 있는 가이드 임란의 뒷모습

 

 

 

 

 

 

 

 

 

 

 

 

 

 

 

 

 

 

 

 

 

 

 

 

 

 

 

더위에 약간 지쳐 보이지만 건강한 모습 ^^

 

 

 

 

 

 

 

 

 

왕의 묘

 

 

 

 

 

 

 

 

 

 

 

 

 

 

 

 

 

 

 

 

 

 

 

 

 

 

 

 

 

 

 

 

 

 

 

 

 

뭔가 아쉬움이 남는 일정 ㅋ

델리공항으로 가서 국내선을 타고 바그도그라에 도착

내전으로 큰 버스를 이용하기 불편하여

작은 짚차들을 타고 실리구리로 이동하니

저녁이 되었다.

쉴 사이 없이 무리한 일정으로 팀원들이 조금씩 힘들어하기 시작

그래도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란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여러 개 먹고

맥주도 한 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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